尊重正敎分 第十二(존중정교분 제12) 尊重正敎分 第十二(존중정교분 제12) -바른 가르침을 존중함 復次須菩提(부차수보리)야 隋說是經(수설시경)하야 乃至四句偈等(내지사구게등)하면 -또 수보리야, 어디에서나 이 경을 말할 때 네 글귀로 된 한 게송이라도 말하면 當知此處(당지차처)는 一切世間 天人 阿修羅 - 皆應供養(일체세간 천인 아.. 경전/금강경 2011.05.03
無爲福勝分 第十一(무위복승분 제11) 無爲福勝分 第十一(무위복승분 제11) -무위의 복은 수승함 須菩提(수보리)야 如 恒河中(여 항하중) 所有沙數(소유사수)하야 如是沙等恒河(여시사등항하) - 於意云河(어의운하)오 是諸恒河沙(시제항하사) - 寧爲多不(영위다부)아 -수보리야 갠지스강(항하)에 있는 모래수처럼 많은 강이 있다면 수보리 그.. 경전/금강경 2011.04.30
莊嚴淨土分 第十(장엄정토분 제10) 莊嚴淨土分 第十(장엄정토분 제10)-정토를 장엄함 佛告須菩提(불고수보리)하사대 於意云何(어의운하)오 -부처님께서 수보리에게 이르시길 “수보리야, 어찌 생각하느냐?” 如來(여래) - 昔在燃燈佛所(석재연등불소)하야 於法(어법)에 有所得不(유소득부)아 -여래가 옛날에 연등불 회상에서 법을 얻은 .. 경전/금강경 2011.04.27
一相無相分 第九(일상무상분 제9) 一相無相分 第九(일상무상분 제9) -한 상은 상이 없음 須菩提(수보리)야 於意云何(어의운하)오 -수보리야, 어찌 생각하느냐? 須多洹(수다원)이 能作是念(능작시념)호되 阿得須陀洹果不(아득수다원과부)아 -수다원이 생각하기를 내가 수다원과를 얻었다고 생각하겠느냐? 須菩提言(수보리언)하사대 不也.. 경전/금강경 2011.04.25
依法出生分 第八(의법출생분 제8) 依法出生分 第八(의법출생분 제8) -법을 의지해 출생함 須菩提(수보리)야 於意云何(어의운하)오 -수보리야, 어찌 생각하느냐? 若人(약인)이 滿三千大千世界七寶(만삼천대천세계칠보)로 以甬布施(이용보시)하면 是人(시인)의 所得福德(소득복덕)이 寧爲多不(영위다부)아 -훌륭한 집안의 아들과 딸들이 .. 경전/금강경 2011.04.23
無得無說分 第七(무득무설분 제7) 無得無說分 第七(무득무설분 제7) -얻을 것과 설할 것도 없음 須菩提(수보리)야 於意云何(어의운하)오 -수보리야, 어찌 생각하느냐? 如來 得阿耨多羅三邈三菩提耶(여래 득 아뇩다라삼먁삼보리야)아 如來 有 所說法耶(여래 유 소설법야)아 -여래가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거나 여래께서 가르치신 어.. 경전/금강경 2011.04.20
正信希有分 第六(정신희유분 제6) 正信希有分 第六(정신희유분 제6) -바른 믿음을 희유함 須菩提 百佛言(수보리 백불언)하사대 -수보리가 부처님께 말씀 드리기를 世尊(세존)하 頗有衆生(파유중생)이 得聞如是言說章句(득문여시언설장구)하사옵고 生 實信不(생 실신불)잇가 -세존이시여, 어떠한 중생이던지 간에 이러한 말과 글귀를 듣.. 경전/금강경 2011.04.18
如理實見分 第五(여리실견분 제5) 如理實見分 第五(여리실견분 제5) -여여한 이치를 실답게 봄 須菩提(수보리)야 於意云何(어의운하)오 -수보리야 어떻게 생각하느냐? 可以身相(가이신상)으로 見如來不(견여래부)아 -모습으로서의 여래를 여래로 볼 수 있겠느냐? 佛也(불야)이니다 世尊(세존)하 -아닙니다, 세존이시여! 不可以身相(불가.. 경전/금강경 2011.04.17
妙行無住分 第四(묘행무주분 제4) 妙行無住分 第四(묘행무주분 제4) -묘행은 머무름이 없음 復次(부차) 須菩提(수보리)야 -또한 수보리야 菩薩(보살)이 於法(어법)에 應無所住(응무소주)하야 行於布施(행어보시)니 -보살이 모든 법에 대하여 머무는 생각이 없이 보시를 해야 할 것이니 所謂不住色布施(소위부주색보시)하며 不住聲香味觸.. 경전/금강경 2011.04.14
금강경-大乘正宗分 大乘正宗分 第三(대승정종분 제3) -대승의 바른 종지 佛(불)이 告 須菩提(고 수보리)하사대 -부처님이 수보리에게 이르시기를 諸菩薩摩訶薩(제보살마하살)이 應如是降伏其心(응여시항복기심)이니 -모든 보살마하살이 마땅히 이렇게 그 마음을 항복시킬지니 所有一切衆生之類(소유일체중생지류) -생명.. 경전/금강경 2011.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