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9시간 이 넘는 긴 기도끝에 자리에서 일어나니 엉덩이와 다리 부분에 두드러기가 나는것처럼 간지러웠다고 했는데요 참을 수 없는 가려움에 옷 위로 좀 긁었습니다. 가려움증이 나타나는 이유는 기운이 소통되면서 더 잘 소통이 되도록 손으로 비비는 행동을 하도록 신체 방어기전의 일환으로 자연스레 나타나는 것인데 손 끝에는 다른부위보다 조금 더 큰 기(氣)가 나가는 문이 있어서 긁거나 문지르는 행동은 그곳의 막힌기운을 소통시키는데 있어서 아주 효과적인 행동입니다 이 손끝보다 몇배나 큰 기문(氣門)이 있는곳이 손바닥 중앙에 있는 장심이라는 곳인데 이 장심을 통해서 많은 기운이 교류된다는 것을 수련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악수를 하는 행동은 상대의 기운을 느끼고 교류하는데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