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과 달마도 부적이란 다라니(방편)으로서 상형 문자로 되어 있다. 따라서 전 세계 공통적이며 잘 쓴 부적은 운을 바꿔 준다. 현재 원각사 공양간 벽에 걸려 있는 표구 부적 이름은 오복 행운 부적이다. 부적 중에는 백중신부적이라는 것이 있는데 백중신 부적은 운을 바꿔 주는 부적으로 평생에 걸쳐 3장을 못쓴다... 삶 그리고 이야기/사는이야기 2009.07.18
아미타경12 九.동찬권신분(同讚勸信分):아미타불의 공덕을 찬탄하다 사리불(舍利弗)아 -사리불이여 여아금자(如我今者)에 -내가 이제 찬탄아미타불불가사의공덕지리(讚歎阿彌陀佛不可思議功德之利)하여 -아미타부처님의 헤아릴수 없는 공덕의 이익을 찬탄함과 같이 동방(東方)에 -동쪽에도 역유아촉비불(亦有.. 경전/아미타경 2009.07.16
선이야기13 사람들은 이원세계(二元世界)에 살고 있기 때문에 득실(得失)이 생긴다. 즉 나와 대상(對象)의 관계로 경치가 아름다우면 즐겁고 경치가 나쁘면 실망한다. 우리들은 생리상(生理上) 평형(平衡)을 잃으면 고통스럽고, 근질근질하고 피로하고, 갖가지 감각들이 나타난다. 그러다가 평형을 얻으면 그런 감.. 경전/선(禪)과 진언 2009.07.13
화엄경약찬게14 발심공덕명법품(發心功德明法品) -초발심 공덕품:제석천왕이 법혜보살에게 보살이 처음으로 보리심을 내면 그 공덕이 얼마나 되느냐고 물었다. 법혜보살이 이르되 ‘처음 보리심을 일으킨 공덕은 헤아릴 수 없고 오직 부처님만이 아실 것‘이라고 답하였다. -명법품:정진혜보살이 법혜보살에게 청정.. 경전/불교경전 이야기 2009.07.11
선이야기12 지(知)와 행(行)은 하나라야 한다. 학문을 가르치면서 자신이 실행하지 않으면 불법(佛法)의 이치도 모르면서 경(經)만 외우는 구두선(口頭禪)에 불과 하다. 사람들은 보통 명리(名利)만을 추구하지만 천지에 사람들이 가질수 있는 것이 얼마나 되겠는가? 별과 달 산과 물 꽃 한송이와 풀 한포기가 모두 .. 경전/선(禪)과 진언 2009.07.08
법성게2 무명무상절일체(無名無相絶一切) -이름도 없고 상도 없어서 모든 것이 끊어지니 개념과 형상을 초월하여 무엇이라고 규정지을수 없으니 개념적으로 파악할 수도 없고 형상적으로 말해줄 수도 없는 것으로서 일체의 사념과 사의를 허용치 않는다. 증지소지비여경(證智所知非餘境) -깨달은 지혜로써 .. 경전/불교경전 이야기 2009.07.06
아미타경11 八.수지정행분(修持正行分):정행을 수지할 것을 명하다 사리불(舍利弗)아 -사리불이여 불가이소선근복덕인연(不可以小善根福德因緣)으로 -적은 선근(착한 공덕 근원의 씨앗)의 복덕 인연으로는 득생피국(得生彼國)이니 -저 나라에 태어날 수 없으니 사리불(舍利弗)아 -사리불이여 약유선남자선여인(.. 경전/아미타경 2009.07.03
선이야기11 장님 한 사람이 친구를 방문했다가 날이 저물었다. 헤어질때 그 친구가 초롱불을 들려주며 가면서 길을 비추라고 하였다. 그러자 장님이 말했다. “나한테는 초롱불이 필요없네. 밝거나 어둡거나 마찬가지 이니까.” “그건 나도 아네.그러나 자네가 초롱불을 비추지 않고 가면 자네와 다른 사람이 부.. 경전/선(禪)과 진언 2009.07.01
화엄경약찬게13 여래명호사성제(如來名號四聖諦) -불교의 가장 기본 교리인 사성제를 예로 들어 사성제의 고·집·멸·도는 온 법계 허공계에 있는 낱낱의 세게에 숱한 이름으로 불리워짐을 많은 예를 들면서 말씀하셨다. 이와 같이 부처님이 모든 중생마음의 좋아하는 바를 따라서 그로 하여금 조복케 하시기 때문.. 경전/불교경전 이야기 2009.06.29
선이야기10 하늘은 만물을 똑같이 대하여 어떤 특정한 사람만을 도와 주지는 않는다. 자기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은 자기자신 뿐이다. 급히 이루려는 자는 대부분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다. 평상심(平常心)이 도(道)라는 말은 이러한 이치를 말하는 것이다. 득실(得失)에 대한 뜻과 마음이 있기 때문에 희비(喜悲)와 .. 경전/선(禪)과 진언 2009.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