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서 정말로 만리장성 보일까? [중국 만리장성은 달에서 육안으로 볼 수 있는 지구의 유일한 인공 구조물]이라는 얘기를 혹시 지금도 믿고 있는가? 만약 그렇다면 그 거짓말에 속아 산 세월을 한탄할 일이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는 38만4400㎞다. 달에서 보이는 지구는 우리가 보는 달보다 지름이 3.7배쯤 큰 둥그런 공이다. 알렌 .. 삶 그리고 이야기/사는이야기 2011.07.27
도깨비바늘 도깨비바늘의 효능 도깨비바늘은 속명으로 귀침초(鬼針草), 귀침채(鬼針菜), 파파침, 맹장초, 참귀살이, 바늘닥사리 등으로 부른다. 어린 순을 식용하며 생즙은 약용으로 독벌레에게 물렸을 때나 상처에 바른다. 민간에서는 전초를 충독, 견교독, 정종 등에 약으로 쓴다. 정유, 탄닌, 고미질. 해독, 간염.. 건강/약용 식품과 풀 2011.07.24
無斷無滅分 第二十七(무단무멸분 제27) 無斷無滅分 第二十七(무단무멸분 제27) -단도 아니고 멸도 아님 須菩提(수보리)야 汝若作是念(여약작시념)호대 如來(여래) 不以具足相故(불이구족상고)로 得阿耨多羅三邈三菩提(득아뇩다라삼먁삼보리)아 -수보리야, 그대는 <여래가 32상호를 갖춤으로써 아뇩다라삼먁삼보리를 얻었다>고 생각하느.. 경전/금강경 2011.07.23
나의 조상 ♣ 나의 30대 조상은 10억명? 한번 생각해 보자. 누구나 2명의 부모, 4명의 조부모, 8명의 증조부모, 16명의 고조부모가 있다. 물론 친가와 외가를 합친 숫자다. 이렇게 계산해 올라가면 30대 선조만 돼도 이론적으로 조상의 숫자는 10억7374만1824명에 이른다. 다시 31대는 이 숫자의 2배, 32대는 31 대의 또 2배 .. 삶 그리고 이야기/사는이야기 2011.07.20
산마늘&얼레지&밀나물 이 사진은 <산마늘>입니다. • 과명,속명 : 백합과, 파속 • 다른 이름 : 명이, 맹이, 산산 • 특 징 : 잎은 긴 타원형이며 잎과 줄기에서 향기가 난다 • 채취 시기 : 5월초~중순 • 용 도 : 어린잎과 뿌리는 식용 • 식용 방법 : 잎은 생채 또는 데쳐서 먹으며 뿌리는 짱아지 등을 해 먹음 • 개 화 기 : .. 건강/약용 식품과 풀 2011.07.20
녹음한 내 목소리 왜 낯설지? 녹음기에서 나오는 자기 목소리를 처음 듣는 사람은 백이면 백 "내 목소리가 아니다"고 부인한다. 많은 사람들이 "내 음성이 이렇게 형편없단 말야?" 하고 실망한다. 그러나 그것이 남들이 듣는 객관적인 자신의 목소리다. 왜 그런 차이가 생길까. 음성은 성대의 진동에 의해 만들어진다. 성대가 진동하.. 삶 그리고 이야기/사는이야기 2011.07.17
익사 물에 빠졌을 때 세번째 가라앉으면 죽는다는 얘기가 있다. "그런 장면을 진짜 보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실은 아니다. 익사 전에 몇 번 오르락내리락 하느냐는 상황에 따라 다르다. 가령 전체 익사자의 25% 이상은 술에 취한 사람들인데, 이들은 대개 몸부림도 치지 않고 한 번에 깊숙히 가라.. 삶 그리고 이야기/사는이야기 2011.07.17
法身非相分 第二十六(법신비상분 제26) 法身非相分 第二十六(법신비상분 제26) -법신은 상이 아님 須菩提(수보리)야 於意云何(어의운하)오 可以三十二相(가이삼십이상)으로 觀如來不(관여래부)아 -수보리야, 가히 32상으로 여래를 볼 수 있겠느냐? 須菩提언(수보리언)하사대 如是如是(여시여시)하니이다 以三十二相(이삼십이상)으로 觀如來(.. 경전/금강경 2011.07.17
비비추&원추리 이 사진은 <비비추>입니다. • 과명,속명 : 백합과, 비비추속 • 다른 이름 : • 특 징 : 잎은 큰 근생엽이며 심장형 또는 난상의 넓은 타원형 땅에 붙어 자란다 • 채취 시기 : 5월 초-중순 • 용 도 : 어린잎은 식용 • 식용 방법 : 잎은 데쳐 쌈을 싸서 먹거나 묵나물로 먹음 • 개 화 기 : 7-9월에 보라.. 건강/약용 식품과 풀 2011.07.15
달걀세우기 콜럼버스는 신대륙 발견이 별 것 아니라고 비웃는 사람들에게 "달걀을 세워보라"고 역공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고개를 흔들자, 그는 달걀 한쪽을 깨뜨려 탁자에 세우고 나서, "모든 것은 시작이 어려운 법"이라고 훈계했다. 콜럼버스는 깨뜨리지 않은 달걀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생각으로 .. 삶 그리고 이야기/사는이야기 201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