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의 유래 팁은 언제 어디서 생겨난 것일까? 팁의 어원은 「선물」을 뜻하는 라틴어(stips)라는 학설이 유력하다. 중세 영어에서는 tip이 단순히 give(주다)와 동의어로 쓰이는 사례들이 나타난다. 소수설로는 「To Insure Promptness」(신속한 서비스 보장)의 머리 글자를 따 TIP이라 했다는 주장도 있다. 미.. 삶 그리고 이야기/사는이야기 2013.01.27
케이블TV의 공중파채널 재배정 케이블 TV의 채널들을 보면 원래 2~13번인 공중파 TV가 대부분 다른 번호, 예컨대 52번 57번등으로 바뀌어 배정돼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원래의 번호를 그대로 쓰면 안 될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일까? 일반적으로 낮은 번호의 채널은 큰 숫자의 채널에 비해 주목도에서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 삶 그리고 이야기/사는이야기 2013.01.15
계사(癸巳)년 임진(壬辰)년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검은 용이 승천하듯 경제가 나아져서 모든 이들의 삶이 윤택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시작한 한해였지만 실상은 그리 녹록치 않아서 힘들었던 사람들도 많았을거라 짐작이됩니다. 경제는 어려웠어도 문화적으로는 싸이라는 가수가 있어서 대.. 삶 그리고 이야기/사는이야기 2012.12.31
비행기 내려갈 때 귀가 왜 더 아프지? 비행기 내려갈 때 귀가 더 아픈 까닭 비행기가 떠오를 때나 내려갈 때엔 항상 귀가 먹먹해진다. 그런데 올라갈 때보다 내려갈 때 그 정도가 더 심하고 고통스러운 것은 왜일까? 사람의 귀는 외이(겉귀), 중이(가운데귀), 내이(속귀)의 세 부분으로 나뉜다. 외이와 중이의 경계를 이루는 것.. 삶 그리고 이야기/사는이야기 2012.12.31
사람의 뇌 뇌는 10%만 활용? 사람은 평생 자기 뇌의 10%밖에 쓰지 않는다는 말을 흔히 듣는다. 아인슈타인은 그보다 몇%를 더 활용했다는 그럴듯한 얘기가 덧붙여지기도 한다. 인류학자 마가렛 미드는 한발 더 나가 그 비율이10%가 아니라 6%라는 주장을 내놓기도 했다. 누가 이 말을 처음 했는지는 알 .. 삶 그리고 이야기/사는이야기 2012.11.22
손마디 꺾는 소리 손마디를 꺾을 때 나는 우두둑 소리는 왜 나는 것일까? 손마디를 자주 꺾으면 마디가 굵어지거나 관절염에 걸린다는 말은 사실일까? 손가락 관절은 윤활 역할을 하는 깨끗한 액체 주머니로 둘러싸여 있다. 액체 성분에는 15% 가량의 이산화탄소가 포함돼있다. 손마디를 잡아당기거나 비틀.. 삶 그리고 이야기/사는이야기 2012.11.09
쇠갈퀴 음향 손톱이나 못 따위로 칠판을 긁을 때 나는 소리는 소름끼칠 정도로 신경을 날카롭게 한다. 왜 그럴까? 미국 노스웨스턴대학의 일단의 연구진이 10여 년 전 국립과학재단(NSF)의 자금 지원을 받아 이 궁금증에 도전했다. 연구진은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이 소리가 정말 모든 사람을 고통스럽.. 삶 그리고 이야기/사는이야기 2012.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