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그리고 이야기/사는이야기

무술년(戊戌年) 새해에는

敎當 2018. 2. 15. 14:42

나를 돌아보는 많은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2017년이 저물어가고

어느덧 2018년 무술년의 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



특별히 바라는 것도 없어서 아쉬운 마음도 없는 한해였지만

따로 바라지 않는 것도 없는 한해였기에 잠시 뒤 돌아보게 합니다.



그동안 방문해주시고 성원해주신 여러분이 있었기에 글 쓰는 보람도 있었습니다.

새해에도 많은 지도와 편달 바랍니다.



남과 북이 하나되어 평창올림픽을 치르는 이때

백두산을 배경으로 한 그림이 있어 올려봅니다.

올 한해에도 백두산처럼 높은 기상과 이상을 꿈꾸시고

천지에 담긴 물처럼 많은 일 이루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바라는 모든일 원만성취 할 수 있기를 발원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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