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식과 성명학 &氣

생식

敎當 2014. 6. 26. 14:17

부동산에 오니 영업이란 것이 원래 스트레스가 많은 직업이라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이 엄청 많은 편이다.

그래도 자기 건강에 관심들이 많아서 나름

건강보조식품들을 많이 복용하지만 그 효과는 별로 없다.

이렇게 말 할 수 있는 이유는 타인의 기운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대게 사람들은 뭐가 좋다고 하면 무조건 따라하는 경향이 있으니....

 

보통의 경우는 한가지나 두가지 정도의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하지만

여러 가지 많은 보조식품을 복용하는 사람일수록

그 수만큼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고 보면 맞을 것이다.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병명이 뭔지는 잘 몰라도

느낌(사실은 기운)으로 알아차려 이것저것 복용을 하는 것이다.

그러다 건강보조식품으로도 뭔가 회복이 되지 않는 느낌이 들 때

한의원이나 병원을 찾는 것이 사람의 심리일 것이다.

그런데 신체의 일부나 전부가 훼손이 되거나 변형이 오면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았을때 결과가 나와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몸은 아픈데도 병원에 가서 검사를 받으면 이상이 없다.

이미 수차례 얘기했지만 기운의 문제는 아직까지

병원 검사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보면 틀린 말은 아니다.

 

기운의 소통을 위해서 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생식이다.

하지만 시중에서 하는 생식이나 선식은 먹기 좋은 것으로 구성이 되어

몇 달 이나 심지어는 몇 년도 할 수 있는 반면에

내가 하는 생식은 진짜 아무런 가미도 하지 않고

먹기 좋은 음식보다는 몸에 좋은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지간한 인내심을 가지고 하지 않으면 하기 힘들다.

그러나 그만큼 효과면에서는 탁월하다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생식을 하고 싶다는 연락이 와도 그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먼저 인지를 시키고 진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 다시 전화를 하라고 하는데 다시 전화 오는 법은 없다....ㅎㅎㅎ

 

요즘 같이 근무하는 직원에게 생식을 시키고 있다.

옆에 있는 관계로 혼자 두고 나만 밥 먹으러 가기 뭐해서

원님 덕분에 나발 분다고 나도 생식을 시작하였다.

이제 시작을 한지도 벌써 이십 여일이 지났다.

할 때 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진짜 기운의 흐름이 좋아지고

얼굴은 생기가 도는 것이 얼굴 좋아졌다는 것이 인사가 되었다.

다이어트를 목표로 하지 않아서 몸무게를 따로 재보는 일은 없지만

배가 들어가고 몸이 가벼워 진 것이 좀 빠졌을 것이다.

예전에 처음 생식을 했을 때는 40 일정도 만에 15Kg이 빠졌었다.

85Kg에서 70Kg으로 줄었는데 더 이상 빠지지는 않았다.

특별한 노력 없이도 저절로 빠지면서 얼굴에 생기가 도니

강원도 평창까지 한번도 빠지지 않고 공부한 보람이 있다.

 

사실 강원도까지 매주 토요일에 가서 하루를 자고 일요일에 온다는 것이

쉽다면 쉽고 어렵다면 어려운 일일 것이다.

그래도 공부를 가르치는 스님이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대체의학 협회장을 지내신 분이라 믿고 열심히 공부했는지도 모른다.

대체의학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 두루 도를 통하신 분이어서

지루하지 않게 이것저것 공부를 할 수 있었다.

그 중의 하나가 생식요법인데 요요현상이 없다는 것이

내 생각에는 가장 좋은 장점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에서 대체의학이 인정을 받고 있지 못 하지만

어찌되었건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생명과 연결이 되어있는 까닭에

생식을 하는 동안만이라도 통제를 따라줘야 하는데

인식이 부족하다(밥 대용이나 간식 혹은 다이어트수준?)보니

어떤 사람은 제 멋대로 먹으면서 문제가 생기면 전화를 한다.

 

단언컨대 생식을 해서 부작용이 생길 확률은 없다.

왜냐하면 약이 아니고 일상적으로 먹는 곡식이기 때문이다.

다만 익히지 않고 생으로 말린 것을 가루 내어 복용을 한다.

생식을 하는 사람은 대게 몸이 아프기는 한데 병명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

이런 저런 치료 방법을 찾다 안되면 오는 사람이다.

정상적이고 일반 병원에서 치료가 되는 사람이 올리는 만무하다.

즉 이미 몸이 아픈 사람 그 중에서도 기운 소통이 안 되어

병이 온 사람이 대부분 온다는 것이다.

그런데 생식을 통해 기운이 소통이 되면 오히려 아픈 것을 느끼게 되니

일종의 명현현상이 올 수도 있다.

보통의 경우에는 한 달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서 몸의 변화를 느끼는데

예민한 사람은 생식 2일 만에 냉기가 풀어헤쳐져서

한기에 몸을 사시나무 떨 듯이 하면서 추워서

옷을 몇 겹을 껴입은 사람도 있었다.

이처럼 기운이 소통이 되면 다양한 경험들을 하게 되는 것이다.

 

어찌되었건 기()라는 것이 우리가 알던지 모르던지

생명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기를 소통시키는 생식도

결코 가볍게 다루면 안 되는 소중한 방법 중 하나이다.

먹지 말라는 것을 먹고 하지 말라는 것을 하면서

그런 행위들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한다는 것이다.

병원에 가서 약을 처방을 받을 때 뭐는 드시고 뭐는 드시지 말라고 하면

그 약속은 철석같이 지키면서.......ㅎㅎㅎ

의사나 약사의 지시를 따르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면

그건 전적으로 자신의 잘못이라 인정하면서

생식을 하면서 주의사항을 각인시켰는데도 안 지키고도

몸에 뭔가 변화가 오면 마치 생식 때문에 그런 것처럼 의심한다.

지방에 사는 어떤 분은 심지어 하루 두끼 밥을 먹고 한끼 생식을 하면서

배가 아프다 설사를 한다는 등의 부작용(?)을 호소한다.

게다가 먹지 말라는 밀가루인 피자를 시켜 먹었다고 하면서.....!

그래서 생식하지 말고 밥 먹으라고 했더니 싫어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사람이 죽으려면 접시 물에서도 익사한다고 한다.

생명을 다루는 생식을 하면서 주의사항을 지키지 않을 거면

뭐 하러 생식을 하려고 하는지 이해되지 않는다.

몸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면 생식 할 필요가 없다.

몸이 건강하면 골고루 먹어야 하니까 자연히 음식을 가릴 필요도 없다.

하지만 막상 병이 오면 편식을 해야만 병을 고칠 수 있다.

특정 성분이 많이 함유된 약재나 어디에 좋다는 음식

몸이 좋지 않으면 그런 것들을 찾아 복용하게 된다.

그러니 약이라는 것도 결국은 편식을 하는 것이다.

 

얼굴에 생기가 도니 하는 일도 잘 될 것 같은 자신감도 생긴다.

얼굴 좋아 졌다는 소리에 기분도 좋아진다.

속이 편하니 맘도 편하다.

맘이 편하니 행복하다는 생각에 삶이 즐겁다.

여러분도 행복한 삶을 이루시길 발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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