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오행과 대체의학

의료 선택의 자유(2)

敎當 2010. 3. 2. 11:40

대체요법에 접하게 된 동기

 

내가 처음으로 이러한 정보에 접한 것은

이 책 "암의 치유"(The Healing of Cancer)를 읽었을 때입니다.

내자신의 이력부터 잠깐 말씀드리겠습니다.

나는 의사이고, 이름은 로레인 데이입니다.

캘리포니아 대학(UC San Francisco)에서 다년간 교수생활을 했습니다.

 

이 대학에서 정형외과 부과장을 했고, 직위는 부교수였습니다.

즉, 의료기관의 한복판에 있은 셈입니다.

전경력을 통하여 정규의학을 하는 의사였지요.

또,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San Francisco General Hospital)에서 정형외과장으로도 일했습니다.

이 병원은 그 도시의 외상(外傷)치료 병원 중에서 가장 큰 편입니다.

나의 업무는 정형외과 외상치료였습니다.

 

총맞은 사람, 칼맞은 사람, 차에 치인 사람 등등의 외상 환자를

원상 복구시켜 주는 것이 나의 일이었습니다.

의학문헌을 탐독하였고,

도서관에 가면 지쳐서 읽을 수 없게 될 때까지,

수많은 병에 관하여 무엇이든 읽곤 했습니다.

 

그 병원을 그만두었을 때쯤,

나는 갑자기 의학도서관 바깥에 엄청난 의학정보가 축적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병에 관해서였을까요?

대부분, 암에 관한 정보였습니다.

 

이 책 "암의 치유"(The Healing of Cancer)의 저자인 Barry Lynes는

정규 치료법에 관하여 수많은 재미있는 얘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정규 치료법이란, AMA를 비롯한, 앞에서 언급한 정규의료단체들이

"이것만이 건전한 암 치료법이다"고 정해 놓은 그 치료법을 말합니다.

구체적으로, 세 가지가 있습니다.

즉, 끊어내기, 중독시켜 내기, 태워내기 등 세 가지입니다.

즉 수술, 약물치료, 방사선 치료, 이게 전부입니다.

 

다른 방법도 있느냐고요?

물론이죠. 그 얘기를 하려고 이 비디오를 만든 것입니다.

 

Barry Lynes의 책에서부터 인용하기 시작하겠습니다.

존경받는 영국 의학전문지 Lanset는,

1975년, 암환자에 대한 세 가지 조처 방법의 결과를 비교했다.  

 

1) 1가지 약물투여  

2) 여러 가지 약물투여

3) 무치료.

그랬더니 환자의 생존율과 여생의 질에 있어서, 3)의 무치료가

다른 두 치료법에 비하여 상당히 나은 방책임이 증명되었다."

 

신문이나 TV에서 이러한 사실을 접한 적 있습니까?

암에 관한 의학적 문헌이 실지로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를

대중매체가 언급이라도 해 줍니까?

 

같은 책에서 한가지 더 인용해 보겠습니다.

이것은 내가 재직했던 캘리포니아 대학(UC 샌프란시스코)의 Allen Lanset의 보고입니다:

 

"이 나라 암환자의 대부분은 약물치료 때문에 죽는다.

약물치료는 유방암, 대장암, 폐암을 제거하지 못한다.

이러한 사실은 10년 이상 동안 문서화 되어 왔다.

그런데도 의사들은 상기 질환들에 대하여 여전히 약물 치료법을 쓰고 있다."

 

이 책에는 수많은 정보가 들어 있으니,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이 책 말고도 수많은 책을 권하고자 합니다.

정직하게 말씀드려서, 내 개인이 이 책들 때문에 이익이 생기는 것은 없습니다.

이 책들을 권하는 것은,

본인의 건강을 담당할 수 있는 완전히 새로운 분야로

이 책들이 여러분을 인도할 것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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