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오행과 대체의학

의료선택의 자유(1)

敎當 2010. 3. 1. 09:37

의료선택의 자유

다음은 로레인 데이 박사의 비디오 증언

"암, 이젠 두렵지 않다"(Cancer Dosn't Scare Me Anymore!)를 번역(역자 : 안상목)한 것입니다.

여기서는 1부 내용만 소개합니다.

 

의료계는 왜 대체 요법을 반대하나

나도 암 환자였다

다음번 병원에 들러 진찰을 받은 후,

"말씀드리기 난감하지만, 암에 걸리셨습니다." 하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요?

무척 겁이 나겠죠?

그러실 겁니다.

그러나 나는, 오늘, 암은 이제 두렵지 않다는 말을 하고자 여기 나왔습니다.

 

나도 환자였습니다.

암 환자였죠.

그럼에도 이제 암이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까닭은, 그 병을 고치는 방법을 알아냈기 때문입니다.

 

독성도 없고, 자연에 의존하는 방법으로서,

환자에게 고통을 주지도 않고, 머리가 빠지지도 않고,

낫고 나면 병들기 이전보다 사람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 말입니다.

 

미국에서 해마다 암으로 죽는 수효는 50만에 이릅니다.

다른 단일병에 비하면 큰 수효죠.

사실,'암'이란 진단이 나오면 마치 '암 = 사망'이기라도 한 것처럼 우리는 세뇌되어 있습니다.

암에 걸렸다는 말은 곧 죽는다는 말이 되는 것이죠.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암도 다른 병과 근본적으로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암을 공격할 수도 있고, 극복할 수도 있고, 회복할 수도 있고, 전 재산을 날리지 않아도 되며,

낫고 나면 면역계통이 강화되는 것과 동시에 암에 걸리기 전보다 더욱 건강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좋은 일이 어디 있느냐고요? 분명히 있습니다.

"그게 그렇게 쉬운 일이라면 왜 아무도 그런 얘기를 하지 않는가?

왜 그런 사실이 날마다 신문의 제1면에 나오지 않는가?" 하는 의문이 생길 겁니다.

그러면, 암에 얽힌 사업에 관하여 얘기해 봅시다.

 

암 산업, 수천억불의 거대 산업

 

암은 대단한 사업 입니다.

미국에서만도 수천 억불 단위의 사업이죠.

만일 암환자가 하나도 없어진다면, 암치료로 월급을 받는 의사 간호원들은 어떻게 될까요?

또, 제약회사들은 어떻고요?

해마다 수천 억불이 왔다갔다하는 사업입니다.

 

제약회사들은 약물요법제와 그 수많은 의약품을 만들고,

그 모든 것에는 모두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들 하고 싶은 대로 말을 하라면,

"암을 치료받는 동안에는 약간의 부작용을 감수해야 함."

또는 "우리의 약은 진실로 암세포만을 공격함." 따위로 말할 것입니다.

 

그 말이 진실이라면, 환자의 모공(毛孔)에도 암이 있었다는 말인가요?

암치료약을 먹으면 머리가 빠집니다.

그들 말이 맞고 머리가 빠진다면, 모공세포도 암세포였다는 말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들 말은 진실이 아닙니다.

즉, 암세포뿐 아니라 건강한 세포도 공격하는 것이지요.

사실, 그들의 약은 옥석을 가리지 않고 무차별공격을 해대는 물질입니다.

제약회사는 대강 이러한 존재입니다.

 

다음은 미국의사협회(AMA:American Medical Association)에 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AMA는 의사들의 단체입니다. 강력한 단체죠.

미국에서 가장 강력한 단체에 속하죠.

의회에 로비스트를 보내 놓고 있습니다.

로비스트들은 누구를 위해서 활동할까요?

일반국민을 위해서일까요? 어림없습니다.

그들은 의사들의 최대 권익을 보호하는 사람들입니다.

 

다음은, 국민들이 거의 신성시하는 미국암협회(ACS:American Cancer Society)에 관한 얘기입니다.

ACS가 하는 일이란, 진찰해 주고 청구서를 보내는 것이 거의 전부입니다.

그들은 미국인으로부터 해마다 4억불에 달하는 돈을 거둡니다.

어디 쓰느냐고요? 월급입니다.

ACS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봉급이죠.

극히 일부분만이 연구비와 치료비로 쓰입니다.

 

다음, 미국암연구소(NCI:National Cancer Institute)도 빼놓을 수 없는 단체입니다.

연방정부의 국립보건연구원(National Institutes of Health) 산하의 한 분과조직이며,

암연구를 하는 조직 중에서는 미국에서 가장 큽니다.

 

묻겠습니다.

만일 내일, 저렴하고 독성이 없고 쉽게 구할 수 있는 암치료법이 나타난다면,

NCI의 전직원은 어떻게 될까요? 모두 직장을 잃지요.

또, ACS의 전직원과 그들이 걷는 연 4억불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모두 직장을 잃지요.

AMA나 제약회사들에게도 그 만큼씩의 영향은 가고 말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까지 거대한 사업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어느 위대한 철인의 말씀처럼, "단지 돈만을 좇아라" 하는 얘깁니다.

치료법을 평가할 때는, 우리도 그들처럼 돈만을 좇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즉, 이 치료법으로 누가 돈을 버는가?

이 치료법은 나에게 득이 되는가?

아니면, 만들고 팔고 사용하는 그들에게만 득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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