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초 인사를 드린것이 엊그제 같은데
계절은 변함없이 돌아와 추석이 되었습니다.
누구에게는 한없이 반가운 추석이겠지만
누구에게는 없었으면 하는 추석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반갑다고 더 오고 싫다고 안 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인연도 살면서 어쩔 수 없이 맺게되는법
좋은 인연 맺고자 시작한 블러그지만 결과는 각자의 몫일겁니다.
여기 오셔서 좋은 인연으로 변했던지
안 좋은 인연으로 변했던지 마음담지 마시고
여기 오셨던 모든 님들
즐거운 추석 맞이하시고 간강하시기 바랍니다.
주변사람과 마음이라도 함께 나누는 추석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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