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그리고 이야기/사는이야기

부동산 백세인생

敎當 2016. 1. 19. 11:48

가수 이애란씨는 무명생활을 오래 하다가 백세인생이란 곡으로

인생역전이 되어 스타덤에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이라 알고 있읍니다.

일단 노래의 가사가 재미있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죽음이라는 것은 어찌할 도리가 없어

죽음에 저항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인데

가사에는 죽음을 거부하는 저항정신(?)으로 가득합니다....ㅎㅎㅎ

 

육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젊어서 못 간다고 전해라

칠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할 일이 아직 남아 못 간다고 전해라

팔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직은 쓸만 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구십 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 테니 재촉 말라 전해라

백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좋은 날 좋은 시에 간다고 전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를 또 넘어 간다

 

팔십 세에 저 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자존심 상해서 못 간다고 전해라

구십 세에 저 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알아서 갈 텐데 또 왔냐고 전해라

백 세에 저 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극락왕생 할 날을 찾고 있다 전해라

백오십에 저 세상에서 또 데리러 오거든 나는 이미 극락세계 와있다고 전해라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아가요

 

사람이 태어난 죄 빼고는 다 자신의 죄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른 나이에 죽던지 늦은 나이에 죽던지는 오롯이 자신의 의지에 달려 있습니다.

잘 관리하면 천수를 누릴 것이요 관리하지 못하면 뭐...ㅎㅎㅎ

오늘 아침은 올 겨울 들어서 가장 추운 날씨라고 합니다.

영하 14.6도라고 하는 것 같더라고요.

이런 날은 에너지 취약계층에 있는 사람은 고통일 수밖에 없습니다.

호사를 누리면서 잘 먹고 잘 사는 부자는 아니더라도 이런 날씨에

방에 난방이라도 하면서 살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얼마 전에 공주역세권에 투자를 하신 고객이 계십니다.

연세가 있으신데 질문 하실 내용을 A4용지에 가득 적어 오신 열정적인 분이십니다

이분이 카톡으로 부동산 백세인생(제가 붙인 제목입니다..^^)을 보내 주셨는데

내용이 재미있어서 불러그에 글로 올려 봅니다.

 

6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아파트 분양받아서 못 간다고 전해라~

7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개발지에 땅 사놔서 못 간다고 전해라~

8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갈아타기 하느라 못 간다고 전해라~

9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부동산을 못 팔아서 못 간다고 전해라~

10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잔금 받아 갈 테니 재촉 말라 전해라~

15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상속재산 정리중이니 기다리라 전해라~

 

한번 믿으면 끝까지 믿지만 처음에는 잘 믿지 못하는 성격인 저는

공부를 한다는 핑계로 회사를 조금 다니다 돈이 조금 모이면 쉬면서 공부하고

또 돈이 떨어질 즈음이면 다시 일을 하는 등 필요한 경비만 벌면 바로 그만 두었기에

돈을 모을 틈도 없었지만 부동산으로 돈을 벌어 보겠다는 생각 자체가 없어서

부동산을 하면서 땅을 살 것이라고는 상상한 적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기왕 부동산을 시작했으니 도시계획이 어떻게 적용이 되는지는

한번 경험을 해 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 공주역세권과 서원주역세권에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분들은 기획부동산에 다니시는 분들이 남에게 등기를 모여주면서

투자유치를 하면서 믿게 하기 위한 방편으로 땅을 매입하는 것을 봐 왔기 때문에

제 경우에도 그런 것은 아닌지 의심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는 보통 10~20 평 정도 매입을 합니다.

왜냐하면 통상적으로 기획부동산은 환지 법을 무시하고 무조건 10평 내지 20평을 산다고 해도

환지를 받아서 돈이 되거나 현금청산이 되어도 상업지 값으로 받기 때문에 돈이 된다면서

작은 평수의 투자를 유치시키는데 주력을 하기 때문에 큰 평수를 투자한 등기가 아니라

10~20평 정도의 소액 혹은 소규모 평수의 등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또 자기기 토지를 팔면서도 확신이 없기 때문에 대규모의 토지를 매입하지 못합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공주에는 200평 서원주에는 310평의 토지에 투자를 했습니다.

아마 확신이 없었다면 이런 투자는 하지 못 했을 것입니다.

물론 확신을 한다고 해서 다 고수익으로 이어질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제가 여기서 수익을 내지 못하면

회사를 통해서 토지투자를 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곳은 없다는 사실입니다.

그만큼 자신이 있는 곳이 공주역세권이요 서원주역세권 토지투자입니다.

 

일단 서원주 토지투자는 다른 곳에 비해 싼 가격으로 투자를 하신 분들이 많고

계속해서 코트라의 역세권 확대발표와 글로벌 테마파크 등 여러 호재가 계속 올라옵니다.

그러니 이곳에 저를 통해서 투자를 하신 분들은 일단 감사하다는 말을 연이어 하고 계십니다.

아마 투자를 하신 분들이 지금 당장 매물로 내 놓아도

사신 가격보다 더 높은 가격으로 금방 매매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현지가격이 계속해서 올라 저희 회사에서도 물건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회사를 통해서 사면 비싸기 때문에 바가지를 쓰고 자식대에 가서나 자신이 산 가격이 회복되거나

잘 투자해도 최소한 본전 찾는데 몇 년 걸린다는 통념이 깨진 곳이 지금의 회사이고

그 이면에는 서원주 역세권 토지 가격이 한 몫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사람이 수명은 계속 늘어나서 100세를 살 수 있는 시대가 멀지 않았습니다.

노후자금이 필요한 것도 이런 것과 맥락을 같이 합니다.

과거에는 60이면 주변을 정리하고 70세라고 하면 죽을 나만 기다리던 나이였는데

이제는 60세가 장년이고 활발한 투자를 할 수 있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80세에 저 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또 다른 수익을 위해서

갈아타기를 하느라 못 간다고 전하라고 할 정도로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는

노후생활이 되시기를 발원드립니다.....()()()

 

투자상담:최필식(010-2256-6858)

             현재는 공주역세권 개발지 분양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 하는 여러 곳의 역세권 중에서 가장 돈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하는 곳입니다.

             상담을 원하시면 문자로 먼저 성함과 상담내용, 그리고 통화가능 시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부동산에 관해서 다 아는 것은 아니라서 이렇게 미리 문자로 알려주시면

             답변준비를 성실히 해서 그 시간에 전화를 드리겠습니다.

             상담이라는 것이 직접 만나서 시각적으로 보여주면서 설명하면 빠른데

             전화로 하다보면 한계가 있어서 보통 1~2시간은 금방 지나갑니다.

             너무 소모적이고 비효율적인 상담이라 전화상담은 10분 이내로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진정성 있는 상담을 원하시면 사무실(강남 선릉)로 오시기 바랍니다.

             시간에 관계없이 알아들을 수 있을 때까지 설명 해 드리겠습니다.

             단 궁금한 점을 미리 적어 오시기 바랍니다...^^

'삶 그리고 이야기 >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버스터(Filibuster)  (0) 2016.02.25
삶의 여로  (0) 2016.02.05
신(新) 백만장자의 성공비법을 보고  (0) 2015.12.29
11월의 봄꽃  (0) 2015.12.03
김정희필 세한도(金正喜筆 歲寒圖)  (0) 2015.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