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강이 좋지 않아서 상담을 하고 싶어 하는 연령층이 젊어졌다.
의학이 발달하면서 평균 수명이 늘어났다고는 하지만
아직도 원인도 모르는 질병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고
케이블 티브이 방송국이 늘면서 건강에 관한 프로그램이 각광을 받는 이유는
어떤 증세는 있는데 내가 어디가 안 좋은지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티브이에서 어떤 물질이 좋다고 하면 나와 관계가 있는지 없는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복용하면서 부작용이 많아서 오히려 건강을 망치는 사람도 많다.
이 글은 블러그를 하던 초기에 올려놓았는데 그때는 방문자가 많지 않아서
관심 밖에 있었을 것이다.
건강에 부쩍 관심이 많은 지금 참고가 되시라고 다시 올려봅니다...^^
<비장, 위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세>
■호언장담하고 거짓말을 잘 한다.
■의심이 많고 의처증, 의부증이 있다.
■되물으며 반복해서 말한다.
■흥얼거리고 말을 많이 한다.
■몸을 뒤로 젖히고(뒷짐지고) 공상과 망상을 잘 한다.
■몸이 무겁고 게으르며 만사가 귀찮아 진다.
■피부 빛이 노랗고 얼굴과 머리에서 개기름이 흐른다.
■입맛을 모르고 무엇이나 잘 먹어 비만증이 있다.
■살이 아프고(전신통) 멍이 잘 든다.
■무릎관절염, 대퇴부 통증이 있다.
■입병이 잘 나고 수족이 떨리고 수전증으로 발전한다.
■몸 전체에 항상 열이 있다.
■대변이 흙처럼 풀어지고 물에 뜬다.
■비계(살이 많은 곳으로 뱃가죽이나 엉덩이 등)가 아프다.
■무릎 관절염이 올 확률이 90% 이상이다.
■두통이 올 수도 있으며 현운(어지럼증)도 온다.
■체한 것처럼 미식 미식하고 머리가 아프다.
■무기력증으로 갑자기 기운이 쭉 빠진다.
■몸이 무거워 진다.
■소변에 이상이 온다(붉어지거나 탁하거나 잘 안 나오거나 한다)
■몸이 마비가 오거나 피부 감각이 둔해진다.
■특정 부분이 감각이 둔해지면 전부 비위장의 문제라고 보면 된다.
■먹고 나서 뒤돌아서면 배고픈 것처럼 느껴지는 증세는 비.위장이 허한 것으로 당뇨가 올 확률이 높은 사람이다.
■불빛이 퍼져 보이는 것은 비위장의 문제이다.
■냄새를 못 맡거나 싫어서 못 먹는 것은 비위가 약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과거 절에 다니면서 대체의학을 배울 때 정리를 해 놓은 것이다.
어떤 것은 수련을 하면서 확실하게 그렇다고 생각되어지는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확신이 서지 않는 것도 있기 때문에 참고를 하라고 하는 것이다.
확신이 서지 않는 다는 것은 아니라고 부정하는 것은 아니라는 점
요건 기억을 하고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공부를 가르쳐주신 스님은 한국 일본 중국 3개국 대체의학 협회장을 지내신 분입니다.
앞으로 다른 장기에 관한 글도 연속해서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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