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오행과 대체의학

의료 선택의 자유(7)

敎當 2010. 3. 8. 10:02

또다른 기사에는 "낮은 수준의 방사선 조사(照射)도 심각한 암유발 가능성을 준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의사들과 의료전문인들은 진정으로 우리의 편인가요?

공정성을 잃지 않기 위해 말한다면, 의사들은 너무나 바빠서 이러한 정보를 모릅니다.

의사들은 환자를 돌봐야 하는 한편,

정부, 보험회사, Medicaid, Medicare 등 그 많은 관료 집단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만들어야 합니다.

그들은 너무 바쁩니다. 정규의학에서 일어나는 일도 알아 볼 시간이 없습니다.

이 같은 정보 중 더러는 그들 장서에서도 찾을 수 있지만,

이 모든 정보의 추이에 따라간다는 것은 불가능입니다.

 

여기 1974년의 기사가 있습니다. 즉, 20년이 넘은 것입니다.

제목은 "초기의 수술 가능한 유방암에서, 수술후 방사선조사를 받은 환자의 생존율은 감소하고 있다."

1974년 11월 30일 영국의 Lanset에 실린 기사입니다.

 

외과의에게서 수술을 받은 후 방사선전문의에게서 방사선 치료를 받았을 경우 살아 남는 확률이

예전보다 작아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유년기에 종양으로 약물치료나 방사선치료를 받는 일에 관한 기사가 1992년 Lanset에나와 있습니다.

제목은, "아동의 암치료에 기인하는 피해를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

유년기에 암치료를 받고 완치 또는 일부 치유를 한 사람이

성년이 된 후 다시 암에 걸리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의학전문지마저도 조작되고 있다

 

자, 문제는 또 있습니다. 그들이 연구에 임하여 하는 짓거리들을 보겠습니다.

그들은 연구 결과를 속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가 사는 곳의 지방신문의 1994년 3월 13일 기사인데요. 읽어보겠습니다.

 

 "의사들을 부추겨서 부분적 유방절제수술을 더 많이 하도록 할 목적으로,

몬트리올의 한 암연구팀은 유방암 연구에 관한 자료를 고의적으로 속였다.

- 금일 Chicago Tribune에서 전재."

 

같은 사건이 여기 의학전문지에도 나와 있습니다.

Science지 1994년. 제목은 "다시 발견한 이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지 않는 방법."

이 전문지가 알아낸 것은

그 연구를 담당한 의사들이 연구의 사기성을 2년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즉, 몇몇 연구원들이 부분적 결과를 속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전문지의 의료관계 조사책임자는 이 정보를 자기 혼자만 알고 있었습니다.

대중에게뿐만 아니라, 의학계에뿐만 아니라, 당초 이 연구결과를 사실시하여 기사를 썼던

자기네 전문지에게조차 말하지 않고 딱 자기 혼자만 알고 있었습니다.

이리하여 이 조사책임자는 입을 다물고 자료가 조작되었다는 사실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여기 보이는 여인은 이 전문지의 당초 기사를 믿고 유방암치료를 받은 사람입니다.

이후 이 여인은 국회(하원)에 가서 증언을 했는데, 이번 기사에 나온 그녀의 말을 인용해 보겠습니다.

"나는 국회에 가서, 이 정보를 믿고 암치료를 받았으나 나중에 알고 보니

그것은 조작된 정보였다고 증언했습니다."

이런 일은 드문 일이 아니냐고요? 유감스럽게도, 드문 일이 아닙니다.

 

이것은 1992년 9월 Newsweek의 기사입니다.

제목은 "과학은 검열을 받는가?" 일반적으로, 어쩐 연구 결과가 알려지면,

대중은 그것을 진실로 믿어 버립니다.

즉, 연구원이라 하면 쉽게 믿고, 박사(doctor)라 하면 그냥 믿어버립니다.

 

그러나, 이제 의사들도 자기네 의학전문지를 믿을 수가 없게 되는 경향입니다.

왜냐하면, 주요 의료전문지들도 전류의 해독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계속 감추어 왔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고압선은 백혈병과 관련이 있는데,

특히 주거지 주변이나 학교 근처에 고압선이 있을 경우 어린이들이 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 정보를 대중에게 노출시키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중을 겁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다른 식으로 생각해 봅시다.

이 정보를 아는 것이 더 겁나는 일입니까? 우리의 자녀가 백혈병에 걸리는 일이 더 겁나는 일입니까?

 

이 모든 짓거리들의 원동력은 어디서 나올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돈만을 쫓아라"는 철인의 말입니다.

 

거슨요법으로 자신의 유방암을 치료한 한 의대 교수의 이야기

 

저자 로레인 데이 박사는 정형외과의사로서, 또한 세계적으로 이름난 AIDS 전문가로도 알려져 있다.

데이 박사는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약학대학에 15년간 부교수로 재직하였으며

샌프란시스코 종합병원의 정형외과 과장을 지낸 바 있다.

라디오와 TV 방송에도 여러 차례 출연하였는데 그 가운데는 60분 나이트라인, CNN 집중보도(Crossfire),

 오프라 윈프레이(Oprah Winfrey)쇼, 래리 킹(Larry King) 라이브 프로그램 등이 있다.

 

  거슨요법이란?

거슨 요법은 독일 태생의 의사인 막스 거슨에 의해 창안된 치료법으로

암 등의 난치병에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식사 요법이다.

거슨 요법은

유기농 야채즙과 곡식으로 구성된 무염 식이와 제독을 위한 커피 관장을 커다란 특징으로 한다.

철저한 관장으로 장벽에 붙어있는 독소들을 제거하고,

각종 비타민이나 미네랄을 흡수가 빠른 수분형태로 공급해 혈액의 성질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면

암은 물로 모든 질병이 저절로 소멸하거나 사라지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균형잡힌 식사와 비타민, 각종 미네랄 등의 식품 영양 성분으로 질병을 치유하는 것이 목적인데,

소위 대증(對症)치료라는 정통의학적인 치료 원칙과 달리 거슨 요법은 질병의 원인을

인체의 전체적인 조직과 흐름에서 바라보아야 한다는 전체주의적인 의학에 입각한

전인 치료의 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암세포는 몸과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와 연결되어 있으며

암이 악화되면 모든 인체의 중요 기관과 연관된다.

따라서 암을 한 두가지의 원인으로 설명하려 해서는 안 되며 국소적인 치료는 한계가 있다고 한다.

암 환자는 모든 신진 대사의 기능이 손상을 입은 것으로 방어력, 면역력, 치유력의 상실을 의미하므로

암 치료는 전체주의적인 관점에서 접근이 되어야 한다는 얘기이다.

 

거슨 요법을 우리식으로 표현하면 완벽한 체질 개선법과 같다.

체질 개선법으로 동양에서는 음식을 완전히 끊는 단식을 사용하지만

거슨 요법에서는 관장을 통해 숙변을 빼내고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한다는

서양의 합리성이 추가되었다는 것이다.

 

현재 이 거슨 요법을 시행중인 메리디안 병원은 우리 나라 준 종합병원의 규모인데,

하얀 가운을 입은 의사와 간호사만 없다면 마치 누군가 돈 많은 사람의 별장처럼 아늑한 분위기이다.

세계 각국에서 온 암 환자들을 치료하고 있는데,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실제 책임자는 거슨박사의 셋째 딸인 샬럿 거슨이다. 

 

여기서 알아야 할일은  거슨 요법은 본인이 주장하는 체질에따른 생식 요법과 일치한다는 사실입니다

이책이 나오기 오래 전부터 생식을 연구 하며 임상실험 결과

고혈압 당뇨 비만 고지혈증 피부미용등 셀수 없을 정도의 경천동지할 효능에

체질에 따른 생식요법 이야말로 땅속의 진주보다 더좋은 최고의 선물이 될것입니다 

 

'건강 > 오행과 대체의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병을 고치는 열쇠 면역(2)  (0) 2010.03.10
병을 고치는 열쇠 면역(1)  (0) 2010.03.09
의료 선택의 자유(6)  (0) 2010.03.06
의료 선택의 자유(5)  (0) 2010.03.05
의료 선택의 자유(4)  (0) 2010.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