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禪)과 진언
석가모니가 제자들에게 물었다.
“인생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느냐?”
20년? 30년? 50년?
“인생의 길이는 한번 호흡하는 순간이니라”
평상심(平常心)이 도(道)이다.
허무하고 아득한 세계 속에서 이치(理致)를 찿으려 하지 말고
주위의 자잘한 것들에 주의를 기울여 체득(體得)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