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禪)과 진언

선이야기5

敎當 2009. 5. 26. 08:08

이름이 없는 것에 이름을 지으면

그 이름으로 인해 시비(是非)가 생기고

이(理)가 없는곳에 이(理)를 붙이면

그로 인해 쟁론(爭論)이 일어난다.


삶은 노동(勞動)이요, 죽음은 휴식(休息)이다.

죽음이란 방랑자가 집으로 돌아옴과 같고

여행중에 여관을 바꾸는 것에 불과 하다.


'경전 > 선(禪)과 진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선이야기7  (0) 2009.06.07
선이야기6  (0) 2009.06.01
선이야기4  (0) 2009.05.22
선이야기3  (0) 2009.05.17
선이야기2  (0) 2009.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