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약용 식품과 풀

가시오가피(2)

敎當 2009. 10. 21. 19:21

가시오가피 성분 및 효능

 

가시오가피(可視五加皮), 학명: Acanthopanax Senticosus(아칸토 파낙스 센티커서스)

가시오가피의 五加는 두릅나무과(科)의 산삼을 쏙 빼 닮은

잎이 5개 달린( 五加)식물이라는 뜻입니다.

가시오가피의 학명 아칸토 파낙스(Acanthopanax “Acantho는 가시나무”를

“panax(Pan:모두+Axos의약) 는 만병을 치료한다는 뜻”으로

만병을 다스리는 가시 나무라는 의미입니다.

가시오가피는 소련에서 기적의 약효를 지닌 천연약물로 발표되면서

우주비행사, 올림픽선수가 먹고, 금매달을 따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게 되었습니다.

시베리안 진생(인삼)이라고 한다는군요.

 

■가시오가피 효능

 

뛰어난 약효로 제2의 산삼으로도 불립니다.

국산 1kg=러시아산 4kg=중국산 6kg와 효능이 같아, 국내산 토종가시오가피의

약 효가 탁월하다고 합니다.

약용부위는 뿌리, 줄기, 잎, 열매, 꽃 모두를 사용합니다 .

 

▶본초강목(本草綱目:기원1596년중국 명나라「본초학자」《이시진》)

(寧得一把五加 不用金玉滿車:영득일파오가 불용금옥만차)

한줌의 오가피를 얻으니 한 마차의 금옥보다 낫구나 ...

 

▶동의보감(延年 不老 仙經藥也:연년 불로 선경약야)《허준》

오가피를 먹어 수를 더하고 늙지 않으니 실로 신선의 약이로구나

 

▶한국, 러시아, 일본, 중국, 미국, 독일 등에서 임상시험에 의해서 입증된 효능을 요약해 봤습니다.

면역력 강화, 성호르몬 분비촉진, 동맥경화증, 관절염, 당료병 혈당억제, 류머티즘, 혈압안정, 결핵환자에 효능,

항스트레스, 정신장애 개선, 피부장애 개선 등등 .... 수없이 많습니다.

 

▶가시오가피 효능에 대한 많은 언론 보도

하늘이 내린 생명나무, 자연이 선물한 최고의 보약, 인삼보다 좋은 가시오가피!

면역력 증강, 청소년들의 성장촉진 효능 과학적 입증, 간기능 보전 및 해독,

고개숙인 남성에게 인기(마시는 토종 비아그라), 외국에서 더 알아주는

가시오가피, 세계적인 가시오가피 권위자 내한 가시오가피 농장 방문 등.....

 

■가시오가피 성분 요약과 성분에 따른 효능

 

주성분은 트리테르페노이드계의 배당체 7종류인 엘레우테로사이드(항스트레스작용, 피로회복, 성기능 감퇴 방지)

A, B, C, D, E, F, G, 글루코오스, 갈락토오스 등의 당류,

다량의 카로틴, 비타민 B1, B2, C, 미네랄을 풍부하게 함유.

스테롤(성호르몬 자극), 쿠마린(진정효과), 리구닌(기억력 회복 강화),

플라본(관상동맥 확장, 혈액양 증가, 심장근육의 산소결핍 저항력 강화),

후타레인 등 배당체 함유. 일부 생략..........

이들의 많은 배당체가 뇌하수체를 자극, 여러기관의 능력을 높여,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킵니다.

항암, 항노화, 간기능개선, 위액분비촉진, 강력한 항산화 성분

(비타민 E보다 10배 과산화지질 억제에 대한 활성), 혈압정상화, 항종양,

항알레르기, 항균 활성 등 생리 활성 물질이 많습니다.

그 밖에도 진정작용이 있는 이소프락시딘은 가시오가피와 오가피를 구분하는데

쓰이는 주요 성분으로 가시오가피에만 검증할 수 있는 양이 있으며,

품질 체크시 중요한 성분이라고 하는군요.

 

▶ 가시오가피는 간이나 혈관과 직접적인 연관은 그다지 없고요,

사용처는 허리나 무릎이 시리거나, 몸이 쇠약하고, 잠을 잘 못자며 식욕이 없는 등의 환자에게

자양강장의 효능과 益氣健脾의 작용을 위해서 사용하곤 합니다.

 

☞종합해보면

 

가시오가피는 하늘이 인간에게 선물로 주신 보약나무라 할 수 있습니다.

장복(長服)하면 노화를 방지하고, 무병 장수한다고 하니 참고로 하셔서,

꾸준히 드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출처:다음카페《평창원각사》

'건강 > 약용 식품과 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개미(2)  (0) 2009.10.26
불개미(1)  (0) 2009.10.23
가시오가피(1)  (0) 2009.10.20
명아주(2)  (0) 2009.10.17
명아주(1)  (0)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