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그리고 이야기/사는이야기

대체의학과 현대생활

敎當 2007. 12. 28. 13:43

요즈음 흔히 접하는 말 중의 하나가 대체 의학일 것 이다.

말은 많이 들었지만 그 대체의학 이라는것이 대체 뭘까?

인간이 수백년 수천년 자연에서 체득하여 써보고 활용되는

먹고 찌르고 뜸뜨는 민중 의술의술의 또다른 이름이 대체 의학이다.

그 종류에는 민간요법을 비롯해 침구요법,온구요법,교정술 등이 있다.

민간 요법은 다시 단방요법(한가지만 처방해 먹어서 치료)과

합방요법(이것 저것 섞어서 치료)가 있고

침구요법은 한침(옛날침으로 백두침과 황두침으로 나뉜다)과

입침(현 일반 시술침으로 대롱속에 침을 넣어서 시술한다)으로

온구요법은 뜸(직접구와 간접구로 나뉜다)과 연기요법으로 나누며

교정술에는 활법,카이로프락티,지압,촌압,족압등이 있다.

대체 의학의 장점은 재료를 쉽게 구할수 있고(물론 일부는 구하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

식품이라 큰 부작용이 없고 자연에서 구하다보니 비용이 적게 든다는 것이다.

하지만 효과가 빠른 것은 대단히 빠르지만

대체적으로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도 있다.

모든 병은 다 고치라고 있는 만큼 세월이 약이 겠거니 하고 서두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요즈음 연말 연시라 술자리가 많다보니 간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주독성 지방간은 술로 인해서 오는 병이니 술을 안마시면 되고

일반 지방간은 음식 섭취를 1/3으로 줄이면 된다.

또한 비곗살이 아프거나 두통 어지럼증

속이 미식미식하고 무기력해지며

갑자기 기운이 쫙 빠지면서 몸이 무거워 지면

비,위장에 문제가 있는것이니

위장병은 무조건 욕심이 많아서 오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

이때 밀가루 음식은 독이되니(평상시에도 별로 건강에 도움이 안되긴 하지만 이때는 특히 더하다)

밀가루(고혈압,당뇨,비만의 원인이 된다) 보기를 소 닭보듯 해야하고

위장병에 가장 흔하면서도 좋은 것은 누릉지 밥이니

식사량을 줄이고 밀가루 먹지 말고 누릉지밥을 많이 먹어라(양이 아니라 횟수) 

특히 먹고 돌아서면 배고픈 것처럼 느끼는 사람은

비장,위장이 나빠서 당뇨가 올 확률이 많은 사람이므로 신경 써야 하고

몸이 마비가 오거나 피부 감각이 둔해지는 것도 비,위장의 문제다.

비계나 관절에 이상이 오는것도 비위장의 문제이며

유방이나 위는 일종의 저장고로서

유방암이나 위암도 식탐이 많은 사람이 잘 걸리니

욕심을 버리고 베풀며 사는것도

비위장병을 치료하는 좋은 방법이다.

비우고 또 비워서 좋은 것을 받을 수 있게 만듬도 현명한 삶이니

건강한 삶이란 좋은 생각이 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유지시켜줌을 알아 

말 그대로 의학을 대체하는 삶을 살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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