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먼저 채취해온 담쟁이덩굴을 껍질을 깨끗이 벗겨낸다
벗기는 도구는 칼이나 낫으로 벗기면 잘 벗겨지는데,
이때 주의할 점은 껍질을 벗길 때는 꼭 장갑을 끼고
껍질이 피부에 닿지를 않게 해야 한다.
만약 껍질이 피부와 접촉이 되면 피부가 상당히 가렵다는 것이다
2. 껍질을 벗긴 재료를 반쪽으로 가른 후
작두를 이용하여 약 3센티 간격으로 자른다.
왜냐하면 그 간격이 약효가 잘 우러나올 수 있는 크기이다
3. 그런 다음 무게에 알맞은 물의 량을 물과 설탕비율 1:1로 끓여서 식힌다
4. 설탕 시럽이 펄펄 끓고 있는 모습
5. 효소통속에 들어가 재료를 눌러줄 차돌을 끓이는 모습.
이렇게 끓여주어서 세균을 없애준다
6. 마지막으로 설탕시럽을 붓고 접시를 여러 개 깔고서
돌멩이를 얹어서 재료를 눌러주면 끝....
이것이 완성된 담쟁이덩굴효소 모습이다
이제 6개월 동안 기다렸다가 먹는 일만 남았다
담근지 몇 시간 만에 벌써 하얀 거품이 위로 뜨기 시작한다.
겨울철에 효소를 담근 후에는
밖이나 배란다는 실온이 아니고 추워서 발효진행이 빨리 안되므로
발효가 얼마간 진행될 때까지는
방이나 거실에 두는 것이 효과적 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