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오행과 대체의학

디스크(좌골신경통).관절염.요통 (1)

敎當 2010. 9. 13. 10:30

 

디스크(좌골신경통).관절염.요통 (1)

[약 1첩으로 디스크 · 관절염 요통 고치는 명약.금은화탕]

 

요점

약 1첩으로 온갖 신경계통 고질병 헤아릴 수 없이 고쳐.

복용 1주일 만에 통증 완화되기 시작하여 어느 순간 나아.

 활혈·청혈작용 왕성하게 하는 약재들로 처방된 활혈제

반드시 법제비법에 따라 제독한 후 약성만 추출해서 써야 한다.

금은화는 인동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이다.

청열과 해독력이 뛰어나 면역력 강화 · 소염 · 진정 · 진통 등에 효과를 발휘한다.

디스크·관절염·신경통·타박통·어혈에 특효비방인 일명 '금은화탕'이다.

 

74세 된 할머니는 수 년째 요통으로 고생했는데

'금은화탕'을 5번 해 먹고 완전히 나았다고 하고, 

40대 남자는 목에서부터 허리까지 통증이 심해 3년째 고생했는데

'금은화탕' 3번 먹고 나았다고 한다.

 

50대 여자는 '금은화탕'을 3번 해 먹고 무릎관절염을 나았으며,

역시  50대 남자는 '금은화탕'을 2번 먹고 좌골신경통을 나았다고 한다.

 

15세 남학생은 한 달 전에 운동하다 허리를 다쳤는데 '금은화탕'을 1번 먹고 나았으며,

40대 남자는 디스크 수술 후 차도가 없어 몇 년째 고생했는데

'금은화탕' 2번 먹고 나았다고 한다.  

그는 그간 이 비방으로 신경계통의 온갖 고질병을 이루 헤아릴

수조차 없이 고쳤다고 한다.

 

다쳐서 꼼짝 못하던 많은 환자들이

'금은화탕'을 복용하곤 얼마 지나지 않아 완치되어 멀쩡히 활동하는등,

'금은화탕'은 놀라울 만한 효과를 발휘하였다.합니다

이러니 '금은화탕'의 효력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지 않을 수 없었다.

사람들은 생업을 하다 타박상을 입는다든지,

허리나 관절이 삐끗한다든지,

관절통과 근육통으로 움직이기 어렵다든지 하면

무조건 '금은화탕'을 구해서 복용 하였다 합니다.

 

이 '금은화탕'은 닭에 넣어 먹는 관계로

당시 사람들은 통상 이 약을 '닭에 넣어 먹는 약' 또는 '닭약'이라 불렀다.

그리고 '다치면 닭약', '약 1첩으로 고질병을 낫게 하는 약'이란 말이 널리 회자되었다.

 '금은화탕'으로 치료했던 병증을 종합해보면

추락사고나 교통사고 등으로 인한 타박통·신경통· 디스크·인대손상·어혈과,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나타나는 근골통·관절통·요통·관절염·근육염,

그리고 관절과 근육이 굳어짐으로 인한 전신 여러곳의 굴신장애· 보행장애 등이다.

 

발병한 지 오래지 않은 경우는 약 1~2첩이면 병이 완치됐고,

발병한 지 수 년이 된 경우라도 약 10첩 이내에 해결되었다.

죽염.또는 자죽염을 약과 함께 먹어주면 훨씬 효과가 빠르다.

 '금은화탕'은 금은화·초오·목단피 등 12가지 약재로 구성되어 있는데,

반드시 '금은화탕' 나름대로의 법제 비법(法製秘法)에 따라

제독한 후 약성만을 추출해서 써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효과를 얻지 못하거나 오히려 해를 입을 수 있다.

특히 '금은화탕'의 주장약인 초오는 독성이 강한 약이다.

따라서 함부로 쓰면 위험하다.

 

그러나 제독하여 쓴다면 기진맥진하던 사람도 그 자리에서

벌떡 일으켜 세울만한 명약 중의 명약이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예전부터 산길을 가던 약초꾼이 힘이 부치면 주변에서

초오의 뿌리를 찾아 베어 물고 다시 힘을 얻어 산을 넘곤 하였고,

용약(用藥)에 능한 명의도 초오를 법제하여 중풍·류머티스 관절염·

신경통·복부 냉증통·파상풍 등의 특효약으로 사용해 왔다.

약 달이는 법은 큰 닭 1마리 준비하여 내장은 제거한 다음,

그 안에 법제를 마친 '금은화탕' 1첩을 넣는다.

그리고 달이는 동안 약이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 짚이나 실로 몸통을 단단히 묶는다.

물은 큰 대접으로15사발을 붓고 3사발 정도가 될 때가지

은은한 불에 약 12시간 달인다.

그리고 달인 닭을 그대로 무명자루에 넣고, 닭 속에 넣은 약이

밖으로 터져 나오지 않을 정도로 짠다.

약물에 떠 있는 기름은 먹으면 배탈이 나니 완전히 제거한다.

 

먼저 약물을 식혀 굳은 기름을 국자로 제거한 후,

나머지 기름이 있으면 그 위에 한지를 덮어 빨아낸다.

 

복용방법은 커피잔을 기준으로 처음엔 1/3 잔을 마시고,

다음엔 몸 상태를 보아가며 1/2잔, 2/3잔, 1잔 순으로 늘려간다.

복용회수는 하루에 3~4회로 하되, 체력과 명현반응에 따라

복용량과 복용회수를 조절하여 1첩을 3~7일 간에 걸쳐 나누어 마신다.

 

초오가 많이 들어있는 약이므로 1~3첩 복용을 원칙으로 하되,

최대 10첩을 넘지 않도록 한다.

 

약을 복용하면 보통 1주일 안에 통증이 완화되기 시작하여,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사라져 완쾌에 이르게 된다.

'금은화탕'은 기존의 한의서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경험방이다.

언제 누구에 의해서 창안된지 모르는 독창적인 처방이다.

그러나 이 처방의 약재의 약성이나 구성을 보면,

디스크·관절염· 신경통·타박통·어혈등에 효과를 낼 수 있는 이유를

충분히 가지고 있는 것만은 분명하다.

이 처방의 주장약인 초오는 열성이 강한 약이다.

뜨거울 때 마시면 중독되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반드시 약을 차게하여 먹어야 된다.

 

따라서 위축되거나 손상됨으로써 냉성을 띠게 된 조직을 재생시켜주고,

통증과 병변을 없애주는 데 뛰어난 효능을 발휘한다.  

또 인체 전신을 감싸고 있는 12경맥에 모두 작용하여 혈을 왕성하게 돌려주기 때문에,

전신의 풍 습 독을 없애주고 아픔을 사라지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해주는 데도 뛰어나다.

 

그러나 앞서 설명한대로 독성이 있기 때문에,

필히 정해진 법제비법에 따라 제독한 후 선약(善藥)으로 만들어 사용해야 한다.

초오와 함께 이 처방의 또 다른 주장약인 금은화는

열을 내리고, 독을 풀어주는 데 뛰어난 약이다.

면역력 강화·소염·진정·진통 등에 효과를 발휘한다.

그리고 목단피는 열을 내리고, 혈열을 없애며,

혈을 잘 돌게 하고, 어혈을 흩어지게 하는 데 효과를 지닌 약이다.

소염·진정·진통·해열·타박상 등에 두루 효험을 발휘한다.

 이처럼 '금은화탕'은 체내의 어혈과 염증을 삭혀 피를 맑게 해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히 촉진시키는 데 뛰어난 약재들로 구성되어 있는 활혈제이다.

 

그리고 전체 약을 아우르는 것으로 닭을 사용함으로써 열성이

강한 약재들을 완화도 하고, 환부에 윤기와 자양을 공급도 하여

결국 재생이 신속히 이루어지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금은화탕'은 정해진 법제비법에 따라 제독하고 약성만을 추출하여 쓴다면,

디스크·관절염·신경통·타박통·어혈등에 속효를 낼 만한 이유를

충분히 지닌 탁월한 약이라 할 수 있다.

 

복용시 주의사항과 금기는 

뜨겁게 마시면 중독되므로 차게 식혀서 마신다.  

열성이 강하므로 술은 일체 금하여야 한다.

 

달이고난 약 찌거기와 닭은 사람이나 짐승이 먹으면 중독되므로

땅에 묻거나 쓰레기 봉투에 넣어 사람이나 짐승이 먹지 못하도록 처리한다. 

 

약을 복용 중에는 일체 침을 맞거나 다른약(양약)을 복용하여서는 안된다.

먹어서 안 되는 음식은 생선.육류음식.우유.계란.인스탄트가공식품.

밀가루음식.녹두나물.빙과류등찬음식.음료수.찬물.튀김음식.부부관계.

커피.녹차등기호식품.냉수욕.에어콘찬바람.과로.스트레스.백설탕등이며 

죽염과 현미밥 등은 아주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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