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은 피고 지고....... 지금 산길 구비 구비마다 ��색색의 꽃들이 산 귀밑머리를 장식하고 있다.
계곡물에 빠져 들고픈 마음을 날씨마저 충동질 하고 있다.
요즘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민들레 흔하지만 너무 곱다
산길을 따라 한참 오르다 보니 그림같은 집이 마주하고 있다
백포도 송이(?)가 주렁주렁 열려있다. 곧 아카시아도 피겠지.......
절벽 아래 한 사람 수행하기 딱 알맞은 공간이 자리하고 있다
깊은 동굴이라도 있으려나 하고 들여다 보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