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그리고 이야기/여행스케치

산에핀 연꽃(?)

敎當 2008. 1. 1. 10:51

어느날 산 자락에 꽃이 아름답게 피었습니다.

산속에 핀 연꽃이라며 호들갑을 떨었지만

결국 떡갈나무 꽃잎 이라는 결론이 났습니다.

한때의 헤프닝 이었지만 즐거운 추억이었으며

부처님의 가피를 받았다는 행복감으로

한껏 젖어들게 하기도 했습니다.

잠시라도 행복에 젖어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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