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敎當 2019. 2. 28. 14:40
간 밤 천둥 번개 소리에 한 물결 일어나길래 마음자리 고쳐잡고 앉아보니 마음은 면경대처럼 맑아져 지극한 지옥 보이는 구나 누가 나보고 어디가냐고 물으면 지옥보고 즐거워 춤추러 간다고 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