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약용 식품과 풀

증상별 건조약초(5)

敎當 2010. 2. 5. 12:15

피부미용

천문동, 복숭아 꽃, 산목련

 

화농성피부염

어성초, 쇠비름, 소루장이

 

아토피성 피부염

백선피, 개구리밥, 줄풀, 생잣을 짓찧어 5~10그램을 따뜻한 물로 먹는다, 생기액

 

화상

오이풀, 접골목, 회화나무, 소나무속껍질, 줄풀, (머리카락태운재+ 참기름)

 

흰머리를 검게 하는데

하수오, 한련초, 광나무, 뽕나무열매(오디)

 

(냉)대하

지치, 쇠비름, 쑥, 겨우살이, 까마중

 

냉증

생강나무, 노박덩굴, 냉초, 부처손, 쑥, 석창포

 

불감증

만병초

 

사스: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이하 ‘SARS’)

사스는 강력한 변종 바이러스로 전세계를 공포에 떨 게 하고 있다.

하지만 인체의 면역력이 튼튼하면 능히 사스균을 이겨낼 수 있다.

면역계를 튼튼하게 하는 토종약초를 소개한다.

줄풀, 겨우살이, 천마, 석창포, 야생오가피, 청미래덩굴, 야생지치, 천문동, 하수오, 마늘, 함초, 잔대

 

산후통(산후풍)

생강나무, 잔대, 솔뿌리 식혜

 

생리가 없거나 끊겼을때(무월경증)

노박덩굴, 솔잎발효

 

생리불순

산해박, 삼지구엽초, 쑥, 겨우살이

 

생리통

산해박, 쑥, 겨우살이, 노박덩굴

 

임산부 부종

아까시아꽃

 

비염

작두콩, 도꼬마리, 산목련, 달개비풀, 수세미오이, 백선, 돌복숭아 잎, 황련,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1,산목련 껍질, 뿌리, 꽃

알레르기성 비염에는 산목련 껍질이나 뿌리, 꽃을 하루 20-30그램에 물 한 되를 붓고

절반이 되게 물로 달여서 물 대신 복용한다.

용화수란 산목련꽃을 말하는데, 꽃잎을 짓찧어 콧구멍 깊숙히 밀어 넣고 내용물이 빠지지 않도록 한다.

만 하루가 되면 갈아준다.

노란 농이 쏟아져 나오면 계속 같은 방법으로 산목련꽃을 짓찧어 콧속에 넣는데,

농이 나오지 않을 때까지 한다.

산목련을 불교에서는 용화수(龍花樹)라고 부른다.

하얗게 피는 꽃송이 한가운데 있는 수술 모양과 가을에 익는 열매 모양이

용을 닮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기도 하고

불교의 이상세계인 용화세계(龍華世界)를 상징하는 꽃이라고 해서 붙인 이름이기도 하다.

목련 꽃봉오리를 신이(辛夷)라고 하여 약으로 쓴다.

신이라는 이름은 약간 매운 맛이 난다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콧병에는 신이가 최고의 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씨, 뿌리, 나무껍질, 잎 등을 모두 약으로 쓴다.

신이는 꽃봉오리가 맺힌 것을 따서 불로 말려서 쓴다.

꽃이 완전히 핀 것은 효과가 적고 시들어 떨어진 것도 효과가 적다.

 

2, 생기액

생기액은 액체, 또는 고체, 덩어리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액체 상태에서는 투명하고 연한 황색, 또는 흰 빛이 난다.

맛은 쌉쌀하고 독은 전혀 없다.

모든 염증과 알레르기성 염증, 화상, 종기, 암, 피부병 등에 먹거나 발라서 치료한다.

주된 원료는 나무의 진과 식물성 약초, 광물질이다.

 

3, 대추, 감초

알레르기성 비염이 심한 사람은 대추 감초탕을 달여 마시고 땀을 자주내면 신묘한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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